세미 오토매틱 커피 생산 라인은 자동화된 핵심 공정(로스팅, 분쇄)과 비중이 낮은 단계(봉지 포장, 품질 마감)는 수작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, 최대한의 속도보다 유연성과 조작성을 중시하는 소규모 및 중소 규모 커피 업체(특수 로스터, 자체 생산을 하는 지역 카페 등)를 대상으로 설계되었습니다. 하루에 50~200kg의 볶은 커피콩 또는 분쇄된 커피를 생산하며, 단일 원두나 맞춤 블렌드처럼 제품 변경이 잦은 경우 전자동 라인보다 비효율적인 작업에 이상적입니다. 이 공정은 초록색 커피콩 처리에서 시작되며, 자동 광학 선별기(벌레에 손상된 콩이나 이물질 등 결함의 90% 제거)가 수동 호퍼로 공급되어 최종 품질 검사를 진행합니다(로스터들은 보통 손으로 남아 있는 결함을 직접 골라내어 스페셜티 등급 품질을 보장함). 로스팅은 5~20kg/회 배치의 세미오토매틱 드럼 로스터로 수행되며, 프로그래밍 가능한 로스팅 프로파일(±3℃ 온도 정확도)이 열 조절을 자동화하지만, 작업자는 초록색 콩을 수동으로 투입하고 볶은 콩을 수동으로 배출하여 배치 일관성을 모니터링합니다. 볶은 후에는 자동 공기 냉각기를 사용하여 10~15분 이내에 실온까지 냉각하여 과도한 볶음 현상을 방지하고, 수동으로 저장 용기에 옮깁니다. 분쇄는 세미오토매틱 원추형 버 그라인더를 사용하며, 자동 입자 크기 조절(드립, 에스프레소, 프렌치 프레스용 100~1200μm)은 가능하지만 혼합물 간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수동으로 10~20kg 단위로 공급합니다. 포장은 세미오토매틱 단계의 핵심 부분으로, 자동 계량/중량 계량기에서 미리 만들어진 봉지에 커피를 공급(수동으로 컨베이어에 올림)한 후 자동 열풍 밀봉기를 사용합니다. 원두의 경우 수동으로 일방향 탈기 밸브를 부착하여 섬세한 향기 보존에 대한 작업자의 통제를 유지합니다. 질소 충전 기능은 선택 사항으로 제공되며, 각 배치별로 활성화하여 소매 제품의 보관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. 제어 시스템은 자동화된 공정(로스팅 시간/온도, 분쇄 크기)을 위한 기본 PLC 및 HMI(휴먼 머신 인터페이스)와 수동 조작 기능을 포함하며, 스페셜티 커피에서는 작업자가 콩의 수분 또는 색상 변화에 따라 실시간으로 프로파일을 조정할 수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. 청소는 반자동 방식으로 이루어지며, 그라인더 버와 로스터 드럼은 분리하여 수동으로 깊이 청소하고, 충진 노즐을 위한 자동 공기 퍼지 시스템을 사용하여 다운타임을 줄입니다. 규정 준수 측면에서는 식품 등급의 304 스테인리스강 부품(FDA 및 EU 10/2011 기준 준수)과 HACCP 기준에 맞춘 배치 문서화를 포함합니다. 이 라인은 업체 입장에서 인건비를 절감(전체 수동 라인에서는 3~4명이 필요한 반면, 이 라인은 1~2명만 필요)하면서도 스페셜티 커피에서 중시하는 직접적인 조작 통제를 유지할 수 있어, 대량 생산 제품보다 추적 가능성, 맞춤 향미, 아티장 품질을 중시하는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한 사업에 도움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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